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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산업신문] 지엠피 라미네이팅 세계가 인정
작성자 : 운영자(webmaster@gmp.co.kr)  작성일 : 06.04.22   조회수 : 12788
90여개국에 기계·필름·주변제품 수출 
파주공장 단일 규모로는 세계2위 수준

라미네이터 및 필름 제조회사인 지엠피(대표 김양평)는 경영자의 확고한 경영 철학을 토대로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5년 5월 대산기계를 설립한 김양평 대표는 이듬해 대산프라스틱기계로 법인을 전환하며 지금의 지엠피 발전에 초석을 마련했다.
대산프라스기계는 1988년 서울에 필름 재단 공장을 신설하고, 경기도 파주에 필름 압출 공장을 신설한 후 1991년에 현재의 지엠피로 상호를 변경했다.
기존 라미네이팅 업계를 능가하는 새로운 기술을 창출하고 있는 동사는 라미네이팅 기계를 비롯한 단면용 옵셋 프린트 라미네이터에 적용하는 OPP 필름, 컬링과 스크래치가 없는 NYLONEX 필름, 자체 점착력이 가능한 STICKEYNEX 필름, 디지털 프린팅과 Large Format 그래픽 산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엠보싱 기술, 고속 데스크 탑 라미네이션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동사는 전 세계 90여개 국에 라미네이팅 기계와 필름, 주변 제품의 90%를 수출하고 있다.
1995년에는 독일과 영국 런던에 현지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02년에는 프랑스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현지 생산과 판매,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수행해 가고 있다.
또한 그리스와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 스웨덴 등에 합작 회사를 추진하거나 이미 설립 운영 중이다.
특히 전세계 30여개국에 GMP의 브랜드로 GMP제품 전문 대리점망을 구축, 지난 2000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있다.
라미네이팅 기계는 1997년 20만대 생산에 26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1998년에는 27만7,000대 생산에 370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40%의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단일 생산공장으로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라미네이팅 기업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기계사업 뿐만 아니라 필름 사업부문에서도 영역을 확대, 차별화된 제품으로 발전하고 있다. 동사의 파주공장은 라미네이팅 필름 단일 생산공장으로는 미국의 GBC에 이어 세계 2위의 위치로 부상했다.
동사는 파우치 필름 생산설비의 자동화에 성공하여 원가 절감 효과에 의한 대폭적인 생산성 및 수익성의 결과를 낳았다.
업계 최초로 자체 연구소를 두고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동사는 ‘합성수지 적층 필름 라미네이팅 방법’과 ‘라미네이트용 적층 필름’ 등 55개의 발명 특허와 52개 실용 신안을 보유, 라미테이팅 부문 산업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올해를 제2차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1년 여간에 걸쳐 경영혁신을 위한 4단계 경영혁신 전략 프로젝트를 진행해 가고 있다.
현재 1차 생산 및 경영환경 개선을 마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수립 2단계 및 원가절감 및 생산성 증대 3단계, 품질 개선 및 재무환경 개선을 위한 4단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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