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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산업신문] 써멀라미 ‘정상까지 무한도전’
작성자 : 운영자(webmaster@gmp.co.kr)  작성일 : 06.03.27   조회수 : 12136
“대기업에서 검정색 포장 박스를 사용하고 싶어도 스크래치가 나서 사용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엠피의 무광 블랙에는 스크래치가 전혀 안납니다”라며 실제 자사의 제품에 금속성을 박박 문질러 입증하며 세미나는 시작됐다.
지난 22일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06)의 부대행사인 ‘GMP 써멀라미 시스템 세미나’에는 김양평 지엠피 회장이 직접 나서 세계적인 특허들을 설명하고 시연했다.
3~5억대의 기계에서나 가능한 기술들이 작은 코팅기계과 프린트기로 가능한 전사인쇄 기법을 보여 주면서는 ‘꿈과 같은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그런 ‘꿈과 같은 이야기’를 김 회장은 차근차근 설명한 후 바로바로 인쇄 결과물을 시연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창호지에는 인쇄가 안되기 때문에, 인쇄해서 홀로그램 찍는 것 상상도 못했지만 이제는 할 수 있으며, 대형 4×6 전지에 금박을 찍는 것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김회장은 설명했다.
이렇듯 동사는 세계 최고의 라미네이팅 기술로 인쇄의 장벽을 뛰어넘는 무한한 확장성을 선보였다.
이러한 기술은 업계 최초로 자체 연구소를 마련하고 신기술을 선점했기에 가능했다. 덕분에 이미 라미네이팅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특허 54건, 실용신안 47건, 의장, 상표권 등 총 340건의 산업재산권을 획득했다.
작년에는 단면용 옵셋인쇄를 위한 상업용 고속라미네이터 PIONEER-5000BC, 7000BC, 8000BC, 8000DUAL, 11000BC 등을 출시, 이러한 기계들에 필요한 BOPP BASE 써멀라미필름 및 컬링과 스크래치가 없는 NYLONEX 필름은 물론 포장산업과 디지털프린팅 및 Large Fomat 그래픽산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엠보싱 기술, 고속 데스크탑 라미네이션 등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PIONEER는 기존 라미네이팅 기계의 크기와 공정을 1/3로 단축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출시 반년만에 주력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필름 자체의 써멀 접착력이 열과 압력만으로 별도의 추가 접착제와 용제가 필요없이 강력 접착된다.
또한 기존의 유성과 UV 방식의 라미네이팅은 솔벤트, 톨루엔, 메탄올 등의 공해성 화학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적 측면과 작업자의 건강, 포장재로의 한계점을 노출시켜 왔으나 동사는 써멀라미 시스템을 국내업계 최초로 개발해 환경적 위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지엠피의 이러한 행보들은 2005년도에 코스닥 등록기업 중 국내외 특허를 가장 많이 획득한 업체로도 족적을 남기며, 꿈을 현실로 바꿔가고 있다. <관련기사 12·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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