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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산업신문] 지엠피, 국제라미네이팅세미나 3~7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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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webmaster@gmp.co.kr) 작성일 : 07.12.07 조회수 : 12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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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본드 디지털 인쇄기 상용 초강력 접착력 자랑 바이어들 탄성 이어져 글로벌 비즈니스 실현 라미네이팅 기계 및 라미네이팅 필름 분야에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엠피(대표 김양평)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경기 파주 문발공단 내 본사 대회의실에서 ‘2007 국제라미네이팅 세미나’를 개최해 신제품 및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전 세계 30여개국  40여 바이어 참가 라미네이팅 세계화실현 지엠피는 매년 동절기에 외국 바이어들을 초청해 라미네이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 실시한 신제품 발표 및 기술교육 세미나에는 전세계 30여개국 40여명의 업체 관계자들을 참석했다. 김양평 대표는 외국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유창한 영어로 모든 강의를 실시하며 때로는 기계 시연을 보여주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행사를 주관했다. 올해 세미나는 ‘써멀라미네이팅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선보여 향후 인쇄업계 및 출판업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토대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엠피는 고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 초 출시된 상업용 고속 라미네이팅 기계 파이오니어(Pioneer) 시리즈에 이어 신제품 챌린저(Challenger) 시리즈에 대한 본격적인 마켓팅을 수립, 새로이 출시된 신제품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통해 바이어와의 유대 강화와 상호이익을 증진시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약 100만달러의 수주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세미나에서 선보인 Challenger-1020J는 분당 100미터를 처리하는 고속 라미네이터이고 울트라본드 써멀(Ultra-Bond Thermal) 필름은 경쟁업체인 미국 D&K사 제품보다 접착력이 3배 이상 강한 필름이다. 페트 필름을 기초로 한 PERFEX-Ultra-Bond, BOPP 필름을 기초로 한 Polynex-Ultra-Bond, 나이론을 기초로 한 Nylonex-Ultra-Bond 써멀 필름은 최근 수요가 급상승중인 디지털 인쇄기 시장에 오일 잉크로 인한 접착력 문제점을 극복한 획기적인 초강력 접착용 필름류이다. 울트라본드 필름 시리즈는 온디맨드용 디지털 인쇄기를 개발해 보급중인 코닥, HP, 캐논, 후지제록스, 로랜드 등 어느 회사의 인쇄물에도 강력 접착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Sovent 잉크젯 미디어인 ExcelJet Sol도 개발 선보일 예정이다. 지엠피는 매년 3회 이상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브랜드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홍보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출 신장을 이룩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선진기업의 상징이 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마켓팅 전략을 실현하고 강화하고 있으며 매년 개최하는 세미나는 해외 각국의 바이어로부터 신기술 습득 및 자국내 마켓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지엠피 멕시코 대리점의 릭 지저스 이 베니테즈 빌라리알(Lic. Jesus E. Benitez Villarreal) 대표는 “세미나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세미나 내용이 매우 만족스럽고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사람들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엠피는 앞으로 분당 150미터까지 처리할 수 있는 초고속 써멀 라미네이터를 개발하고 내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드루파 2008 전시회에 300제곱미터의 부스를 신청해 또 다른 신제품을 전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재우 부장 / korpin@korp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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